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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사안의 배경
혹시 부동산 사무실가서 오피스텔 매매를 해보신적이 있나요? 분명 평수는 55평 이렇게 말하는데, 실제 가보면 30평밖에 안되는 것을 경험해보신적 있을 겁니다. 왜 그럴까요?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아파트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? 알아봅시다.
2. 사안의 적용
(1) 오피스텔의 장점
- 간단한 주거 시설을 갖춘 사무실로써 사무실과 주거 기능을 겸한다.
- 오피스텔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1세대 1주택 계산시 카운팅 되지 않음
- 따라서 취득세가 오피스텔 개수에 가산되지 않고 4%만 적용됨
해당 오피스텔에 사업장을 내는 경우 대출 혜택이 있음(최근에 알게된 비밀)- 투자시 오피스텔 자체 가격은 아파트에 비해 많이 오르지 않지만, 공실율이 적고 월세가 높은 편이다. 따라서 주식으로 치면 배당주와 비슷하다.
(2) 아파트와 오피스텔 차이 비교
-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서비스 면적이 없음. 따라서 실사용면적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짐
- 분양면적은 계약면적을 의미하며, 여기에 주차장 등 기타시설 면적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실사용 면적이 작음. 그래서 계약은 55평으로 하더라도 실사용면적은 일반적으로 그의 절반 수준인 30평 수준으로 나오게 됨.
- 여기서 전용율이란? 분양면적 또는 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차지 하는 비율.
(3) 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양면적은 다른가요?
- 각각 주택법,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법령이 다르기 대문에 분양면적을 정의하는 것도 다름. 그래서 이 부분을 가장 조심해야함.
(4) 아파텔은 무엇인가요?
-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, 주어용 오피스텔의 별칭이다. 결국 오피스텔이다. 주로 전용면적 60~85 ㎡으로 구성되며, 방 2~3개와 거실, 주방 등을 갖춰 아파트와 모습이 흡사하다. 1인가구 또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주거 공간이다.
- 요즘 주거용 오피스텔 정말 잘 나온다. 예쁘다. 넓다. 깔끔하다.풀옵션.
3. 사안의 정리
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파트에 많이 집착하는데, 사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주거형태가 있다. 실거주가 아니더라도 투자용으로 이렇게 오피스텔이나 상가, 고시원, 기숙사 등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남몰래 조용히 돈 벌 확률이 높아진다. 여기까지만 말하겠다. 쉿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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